청담 참튼튼병원이 전척추 MRI검사비용을 10만원에 제공한다.
청담 참튼튼병원은 인공관절 수술비 할인, 저소득층 환자를 위한 무료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더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최신형 MRI를 통한 전척추 MRI검사비용을 10만원으로 진행한다.
척추건강검진으로도 불리 우는 전척추 MRI검사는 한 곳을 집중적으로 보는 일반 MRI검사와는 달리 목, 허리, 흉추, 요추를 한번에 검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평소 척추질환이 의심된다면 전척추 MRI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전척추 MRI 검사는 척추를 구성하는 목부터 꼬리뼈까지 뼈, 추간판, 인대, 근육, 신경 등에서 나타나는 이상 증상을 고해상도 영상으로 보여주는 검사방법으로 척추관련 질환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할 때 이용된다.
특히 디스크 치료에 앞서 질환의 정도를 판별하고 신경과 주변조직들을 정밀히 검진할 수 있어 환자의 치료 계획을 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청담 참튼튼병원 안성범 원장은 "전척추 MRI검사는 척추질환의 원인 발견과 빠른 치료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척추통증이 나타난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며 "참튼튼병원은 전문화된 의료기술과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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