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미소국가대표 3기. 한국방문위원회 제공
(재)한국방문위원회가 1일 서울 방화동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 미소국가대표 3기 발대식을 열었다.
청소년 미소국가대표는 방문위가 관광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관광서비스 역량강화 교육 및 진로정보 탐색 등을 통해 미래 관광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청소년 환대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방문위는 지난해 청소년 한 미소국가대표 1, 2기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미래 관광업 종사자로서의 실무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방문위는 이날 서울/수도권 소재 총 20개 학교, 175명의 관광꿈나무 청소년을 미소국가대표로 선발했다. 특히, 올해는 강원권 관광특성화고 학생들로 참여를 확대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하는 기틀을 다졌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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