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가 지난달 31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인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교육 및 경기장 체험 등의 교육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날 열린 CJ 슈퍼레이스 2, 3전에 앞서 인제초등학교 학생 28명을 초청해 모터스포츠에 대한 기초 교육 등을 진행하며 이들의 타이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참가 학생들은 경주차량과 드라이버들을 만나고 레이싱카를 타고 서킷 주행 체험을 했다.
금호타이어는 2012년부터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약 350여명의 학생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는 10월까지 영암, 태백 등 대회 개최 지역을 중심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