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나리니의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가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풀케어는 2013년부터 TV 광고를 시작하는 등 질환 인식 개선에 앞장서며, 출시 2년 만에 190만 병을 판매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6월부터 선보이는 새로운 광고에서는 출시 이후 뛰어난 효과와 편리함으로 사랑받은 풀케어의 강점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 보여준 신뢰와 성원으로 높아진 브랜드의 가치를 광고를 통해 직접 제시한다. 풀케어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ONY-TEC(오니텍) 특허 기술과 이를 바탕으로 한 빠른 침투력을 보유했다는 점 역시 부각했다.
손발톱 무좀의 주요 증상인 ▲변색 ▲두꺼워짐 ▲갈라짐?부스러짐 등도 광고에서 그래픽으로 제시, 질환을 자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증상을 체크하고, 치료 필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풀케어는 출시 2년 만에 손발톱 무좀 치료제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으로 입지를 단단히 했다.”라며 “새로운 광고 캠페인으로 우수한 제품력과 손발톱 무좀 치료 필요성을 동시에 알려 나갈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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