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교보증권과 ‘모두 모아 체크카드’ 출시
BC카드는 교보증권과 함께 ‘모두 모아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연회비 무료, 전 가맹점 0.5% 할인(전월 실적 20만원 이상 시) 등의 혜택을 담고 있으며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금융혜택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모두 모아 체크카드’는 교보증권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무)알리안츠파워밸런스플러스변액연금보험’ 출시
알리안츠생명은 회사의 기존 대표 연금보험 상품인 ‘(무)알리안츠파워밸런스변액연금보험’에 거치형과 자유형 연금 등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무)알리안츠파워밸런스플러스변액연금보험’을 1일부터 판매한다. 이 펀드는 지난해 5월 7일 출시 이래 올해 5월 말 기준 누적수익률 9.63%를 달성했으며, 업계 최초로 매월 스텝 업 기능을 적용해 보증을 강화하면서 최저연금보증수수료는 부과하지 않는 게 특징이다. 또 펀드자동재분배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별 생애주기와 매일의 시장상황에 따라 주식과 채권의 투자 비중을 최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은 만 15세부터 56세까지 가능하며 연금개시 연령은 만 45세부터 70세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유리치 글로벌 퀀트랩’ 출시
신한금융투자는 통계 기법을 활용해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증권에 투자하는 ‘신한명품 유리치 글로벌 퀀트랩’ 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계량화된 통계 기법을 활용하는 ‘퀀트 시스템’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는 점이다. 먼저 대륙별 시장 모니터링으로 거시경제 상황을 체크한 뒤, 계량분석을 바탕으로 투자에 적합한 국가와 섹터를 골라낸다. 이후 통계기법을 활용해 투자대상종목을 확정, 기업 펀더멘탈과 기술적 가치를 감안해 투자시점을 결정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 수수료는 연간 2.5%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하나대투증권, 중위험ㆍ중수익을 위한 다양한 ELS 등 5종 모집
하나대투증권은 저금리 시대 중위험ㆍ중수익 투자를 위해 리스크 관리와 수익을 다양한 방식으로 결합시킨 주가연계증권(ELS) 4종과 독립유공자 가족을 지원하고 독립유적지 복원 사업에 기부하는 대한민국만세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5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ELS 5522회’는 1차 조기상환 조건을 85%로 낮추고 연 7.00% 수익률을 추구한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6개월마다 총 여섯 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 기준가격의 85% 이상(1차), 80% 이상(2~5차), 75% 이상(만기)이 기준이다. 모집은 50억원 한도로,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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