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지역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내달 말까지 집중 취업지원 기간을 운영한다.
대구ㆍ경북지역 12개 고용센터가 동시에 참여하며, 벤처기업연합회 등 17개 기업 및 단체로 구성된 기업지원협의체, 공인노무사 등과 협력해 우량 강소기업의 구인수요를 개척할 계획이다.
민간·공공 고용서비스기관 16개로 구성한 고용서비스기관 협의체를 활용, 취업희망자 Pool과 채용행사 정보를 공유하고 대학 및 고교(졸업)예정자 등 청년 취업희망자 발굴과 우선 취업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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