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 금토극 '프로듀사'가 또 다시 자체 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운 가운데, 6회 최고 시청률이 22.9%까지 올랐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프로듀사' 6회는 전국 기준 13.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수현을 비롯해 공효진, 차태현, 아이유의 사각로맨스가 불이 붙은 가운데, 이날 최고의 1분을 기록한 것은 예지원과 김수현이 만나는 장면이었다. 이 장면은 닐슨 수도권 기준 22.9%를 기록했다. '1박 2일' 첫방 시청률을 맞힌 김수현에게 예지원이 "나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애정운이라든가"라고 물어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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