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정주리가 5월의 신부가 됐다. 정주리는 지난달 31일 종로 AW컨벤션센터에서 1세 연하의 일반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됐으며 그룹 옴므(이창민 이현), 나몰라패밀리(김태환 김경욱 고장환), 어썸베이비 등이 축가를 맡았다. 사회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맡았다. 결혼식을 일주일여 앞두고 임신 3개월(25일 본지 단독보도)에 접어들었다는 사실도 알려져 더욱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정주리는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 중이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