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박유천(29)이 오는 8월27일 입대한다.
1일 JYJ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유천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박유천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열혈 형사로 열연했다. 드라마를 끝낸 뒤 지난달 30일과 31일 서울 안암동 고대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을 열고 국내 팬들과 입대 전 추억을 쌓기도 했다.
박유천의 입대는 JYJ 멤버 중 김재중에 이어 두 번째다. 앞서 김재중(29)은 지난 3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양승준기자 comeo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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