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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6월 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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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6월 1일 월요일)

입력
2015.06.01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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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지막 주말은 ‘메르스’ 확산에 대한 우려와 ‘세기의 커플’ 원빈ㆍ이나영의 소박한 밀밭 결혼식 소식이 가장 큰 화제였습니다.

무엇보다 메르스 초기 대응에 실패하고 환자의 출국을 막지 못한 정부에 대한 불만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메르스 사태의 확산 또는 진정 여부가 이번 주에 갈릴 수 있다고 하니 계속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베트남에서 한국 기업이 현지 노동자들에게 가하고 있는 ‘갑질’ 사례가 발표됐습니다. 최근 미국 뉴욕타임스의 보도로 알려진 한인 네일살롱 업소들의 인종 차별과 최저임금 미지급 등의 사례에 이어 해외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현지 노동자 착취 행태가 계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들썩입니다. 전통적 비수기인 5월에도 거래량이 아주 많았고 집값도 올랐습니다. 주택시장 본격 회복의 전조일까요, 금리 인상 전 ‘거주 목적’ 내집 마련을 하려는 사람들이 몰린 일시적인 현상일까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31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메르스 확산 방지 브리핑을 하고 있다./배우한기자 bwh3140@hk.co.kr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31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메르스 확산 방지 브리핑을 하고 있다./배우한기자 bwh3140@hk.co.kr

1. [메르스 확산] 고위험군, 시설 강제격리

-의심자 격리 누락, 자택 격리… 허술한 초기대응이 불안 키웠다

-확산이냐 진정이냐, 운명의 6월 첫주… 환자 발생 땐 ‘3차 감염’ 현실화

-메르스 괴담과 진실: 공기 통해 전염되지 않고 적절한 치료 받으면 치사율 떨어져

-中ㆍ홍콩, 한국인 확진자 접촉 인원 79명으로 증가

-“의료진ㆍ환자 비협조 처벌 강화해야”

-항공ㆍ여행업계 직격탄… 건설업계도 초긴장 모드

2. 화장실 자주 가면 해고… 베트남 한국 기업 ‘갑질’

-현지 조사서 노동자 인권침해 적나라

-‘고용 후 3년간 임신 않겠다’ 서약도

-5년간 파업의 26%가 한국 기업

3. 日 방위성 정보본부장 이달 방한, 한일 정보협정 재추진 본격 탐색

-자위대 한반도 진출 우려 일단 덮었지만… 각론서 말끝 흐려

-넉살 부린 일본, 가시 품은 한국, 중재 나선 미국

4. 부동산 비수기 실종사건… 5월 서울 주택거래 9년 만에 최대

-총 1만22444건으로 작년의 2배… 집값도 전월 비 0.47% 올라

-“금리인상 전 빚내 내 집 마련” 청약ㆍ매매시장 함께 달아올라

5. [국회법 개정 논란] 野 ‘법 위의 시행령’ 대대적 손질 태세… 정부 “행정 차질” 맞서

-與 “정부 마비는 없을 것” 불끄기

-청와대 “일단 지켜보자” 숨고르기

6. [상고법원 도입 논쟁] 대법 “사건 적체 해소하고 국민 권리구제에 충실할 대안”

-우리나라 상고제 변천사

7. 공공자전거 ‘따릉이’ 서울 도심의 발이 된다

-10월부터 5대 거점에 2,000대 보급

-300m마다 무인 대여소 설치 ‘촘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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