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수입 파인애플ㆍ연어통조림 리콜
동원F&B는 수입 통조림 제품 ‘동원파인애플 234g’(유통기한 2017년 9월 23일)과 ‘동원연어S’(유통기한 2017년 10월 10일)에 대해 세균 발육 양성 반응이 확인돼 지난달 29일부터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리콜 제품은 외부 기관에 의뢰한 품질검사 결과 세균이 자랄 수 있는 환경에 샘플을 두고 세균이 발육되는지 확인한 검사에서 세균 발육이 확인됐다. 리콜 제품의 수량은 ‘동원파인애플 234g’ 2만 9,340개, ‘동원연어S’ 3만 3,072개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교환이나 환불 받을 수 있다.
구자열 LS회장 제주 현장 경영 2매
구자열(사진) LS그룹 회장이 첨단 송전 기술의 시험대인 제주를 방문해 현장 경영에 나섰다.
LS그룹은 구 회장이 29,30일 이틀 동안 초전도,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의 상용화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고 31일 밝혔다. 구 회장은 제주 한림읍 LS전선 초전도센터와 LS산전 HVDC스마트센터를 둘러본 뒤 “그룹의 신사업인 에너지 효율기술이 총집결 돼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초전도는 영하 196도에서 전기저항이 사라지는 현상을 이용해 전기 손실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교류를 직류로 변환해 전기 손실을 막는다. LS전선은 2013년 직류 초전도케이블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LS산전은 2013년부터 HVDC 기술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다.
기아차, 카니발 9인승 가솔린 출시
기아자동차는 카니발 9인승 가솔린 모델을 1일 시판한다. 7인승 리무진 모델의 고급 실내사양을 적용한 이 모델의 최고출력은 280마력, 최대토크는 34.3㎏ㆍm이고 복합연비는 1ℓ당 8.3㎞다. 가격은 3,510만원이다.
외환은행, 금요일 명랑시장 개장
하나금융그룹 외환은행은 지난달 29일 서울 을지로 본점 인근 KEB플라자에서 ‘행복을 나누는 명랑시장’ 개장식을 열었다. 명랑시장 행사는 외환은행의 사회적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에게 작품 전시 및 판매, 관람객과의 소통을 위한 장소를 제공한다.
대한항공, 중국에서 한식 기내식 선봬
대항항공인 지난달 30, 31일 중국 시안에서 열린 ‘시안 한중 문화관광교류대전’에서 한식 기내식을 선보였다. 대한항공은 이 행사에서 한식 기내식 전문 조리사의 조리 시연, 비빔밥의 유래와 조리법 소개, 300인분 비빔밥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국민은행, 현충원 묘역가꾸기 봉사
KB국민은행은 31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가꾸기 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규 은행장 등 임직원 및 가족 150여명이 참석, 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제21묘역(1,587기)를 포함한 4개 묘역에서 헌화,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환경 정화 등을 실시했다.
현대글로비스, 안전공감 나눔마라톤 대회
현대글로비스는 지난달 31일 서울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에서 ‘제1회 안전공감 나눔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안전코스(5㎞), 공감코스(10㎞) 마라톤 참가자와 자원봉사자 등 5,00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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