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주 열리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13회차와 14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별 최종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여섯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스페셜 13회차는 3일 오후 7시30분부터 열리는 K리그 클래식 포항-전북(1경기), 서울-인천(2경기), 제주-성남(3경기)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7시2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지는 스페셜 14회차는 7일 오후 4시 시작되는 울산-제주(1경기), 성남-포항(2경기), 수원-광주(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고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후 3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중과 주말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K리그 클래식을 대상으로 발행된다”며 “치열한 순위싸움을 벌이고 있는 만큼 각 팀의 최근 성적, 분위기, 홈/원정 승률 등을 고려한 분석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