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남녀고용평등우수기업 선정

이종승 한국일보 사장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15회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 참석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제공

한국일보사, 고용노동부, 숙명여대가 공동 주관하는 제15회 남녀고용평등우수기업 대통령 표창 업체로 인피닉, 엠엘씨월드카고(주), (주)롯데닷컴, SK루브리컨츠(주)가 선정됐다.

국무총리 표창은 (주)에프앤디넷, 메가넥스트(주), 삼성화재(주), 한화손해보험(주) 등 4개 업체에,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은 (주)씨엠텍, 비비씨(주), (주)엠스텍, (주)사이버다임, SK플래닛(주), 롯데케미칼(주), (주)클콩, (주)동림종합조경 등 8개 업체에 돌아갔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에는 3년간 인즈마크 사용, 조달청 물품입찰 적격심사 시 가산점 부여, 근로감독 정기감독 3년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28일 오후 서울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제15회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정하태 관리이사(오른쪽)가 고용노동부 이기권 장관으로부터 남녀고용평등 우수 기업 적극적 고용개선조치분야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