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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효과, '가면' 첫 회 동시간대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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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효과, '가면' 첫 회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입력
2015.05.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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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의 1인2역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던 SBS 수목극 '가면' 1회가 전국기준 7.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맨도롱 또돗'은 시청률 7%, KBS2 '복면검사'는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가면' 1회에서는 민우(주지훈 분)와 사랑 없는 정략 결혼을 앞두고 있는 수애(은하 역)와 사채업자의 협박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지숙은 똑같은 얼굴이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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