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말레이시아 영화관에 진출한다.
이광수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과 함께 현지 TGV 영화관의 에티켓 영상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광수는 휴대전화의 벨소리 무음으로 바꾸기, 의자 발로 차지 않기, 빈 병은 휴지통에 버리기 등 극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필수 매너를 귀엽고 재치있게 연기한다. 이광수가 출연하는 이번 영상은 지난 14일부터 본 영화에 앞서 상영 중이며 오는 7월말까지 현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TGV는 말레이시아에서 규모가 가장 큰 배급사 중 하나며 전역에 총 224개 상영관을 보유하고 있는 영화관이다.
이광수는 6월 중국 후베이 위성TV의 예능프로그램 루궈아이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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