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클래스 파인 드링킹 영상. 디아지오코리아 제공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세계 최대 규모 바텐더 경연 대회인 '월드클래스(World Class)' 개최를 기념해 일반인을 위한 상황별 칵테일 제조와 음용법 정보를 제공하는 파인 드링킹 영상을 공개한다.
월드클래스 파인 드링킹 영상은 일반인들에게 위스키와 칵테일 등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품격있는 술문화인 '파인 드링킹'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됐다. 월드클래스에 참가한 바텐더들이 직접 출연해 아웃도어, 바(Bar), 홈파티 등 3개의 컨셉트로 요리 예능 프로그램의 형식을 빌려 파인 드링킹 문화를 전한다.
디아지오 월드클래스 관계자는 "이번 영상이 품격있는 드링킹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저변 확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월드클래스 파인 드링킹 영상은 28일부터 월드 클래스 공식 유투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월 1일부터 월드 클래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매년 전세계 50여개국, 1만여명의 프로 바텐더들을 대상으로 '세계 최고의 바텐더'를 가리는 월드클래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인 월드클래스는 '품격 있는 음주문화의 대중화'를 기치로 바텐더의 지식, 기술, 창의력, 서비스 정신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제 대회로 국가의 명예를 걸고 겨루는 만큼 바텐더계의 월드컵으로 불린다.
대한민국을 대표할 최고의 바텐더 1인을 선발하는 국내 대회 결승전은 6월 1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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