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야구토토 랭킹 게임 17회차에서 롯데, NC, 삼성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맨(www.betman.co.kr)은 29일 벌어지는 롯데-한화, LG-삼성, SK-넥센, KIA-NC전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17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롯데(52.41%), NC(42.96%), 삼성(42.25%)이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혔다고 밝혔다. 반면 한화와 KIA는 각각 29.60%와 29.34%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순위에 상관 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롯데(17.00%)와 한화(13.15%), SK(12.75%)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야구토토 랭킹 17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에서는 롯데, NC, 삼성 순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 야구팬이 많았다”며 “최근 성적 및 당일 선발투수, 이전 경기 결과, 팀 분위기 등 다양한 각도로 분석한다면 적중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17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전인 29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박종민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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