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의 박광선이 대금에 빠졌다.
박광선은 대금 연주자 이주항을 공개 응원하며 관련 공연 홍보 도우미를 자처했다. 홍보 영상까지 제작한 박광선은 "대한민국 최초의 콜라보레이션에 많은 기대를 하시라"고 말하며 성원을 당부했다.
박광선이 응원하는 공연인 '이주항의 대금그라피'는 대금 연주자 이주항과 사진작가 이상인의 합작 무대다. 이주항은 이화여대 음악대학 전공교수이자 일본 중국 미국 등 24개국에서 연주활동을 펼쳐온 장인이다.
공연 주관사 힐링아트센터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신선한 공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또 천재기타리스트로 불리는 안중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예고했다.
'이주항의 대금그라피'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서울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인터파크(1544-1555)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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