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리우웬(왼쪽)과 슈 페이 친(오른쪽)이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미 힐피거 제공
패션디자이너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가 지난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성대한 파티를 열었다.
힐피거는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이날 글로벌 투어의 일환인 패션쇼와 프라이빗 디너를 개최했다.
힐피거가 뉴욕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패션쇼를 진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프라이빗 디너에도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중국은 물론 세계 각국의 셀러브리티들이 자리를 빛냈다.
▲ 패션 파워커플 요하네스 휴블과 올리비아 팔레르모, 리우웬(왼쪽부터). 타미 힐피거 제공
이날 파티에 초대받은 이들은 베이징 텐안먼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캐피탈 엠)Capital M)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패션 파워커플로 꼽는 올리비아 팔레르모와 요하네스 휴블, 중국 모델 리우웬, 슈 페이 친도 참석했다.
힐피거는 베이징에서 30주년 기념 패션쇼 독점 발표와 함께 In88 쇼핑센터에 자리한 중국 최대 규모의 타미 힐피거 매장 오픈을 축하한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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