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글로벌금융그룹 BNP파리바는 지난 23일'한국 BNP 파리바와 함께 하는 모다페 사회공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BNP파리바그룹이 전 세계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 현대공연예술후원활동의 일환이다. 한국의 BNP파리바가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온프렌즈' 산하 아동복지센터의 어린이 40여명을 초대하여 진행했다.
23일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연습실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워크숍은 한국 무용계를 대표하는 남성 안무가인 박해준 안무가가 지도를 맡았다. 박해준 안무가는 무용, 영화,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들며 40여편의 안무작을 발표하는 왕성한 창작력과 함께 제11회 서울 무용제 대상 및 안무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갖춘 안무가다.
요리스 디역스 한국 BNP파리바 대표는 "이번 모다페 2015와 함께 실시한 댄스 워크숍을 통해 아동복지센터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교육을 비롯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