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에서 (EBS1 오후 7.50)
2015년 4월 25일, 네팔에서 발생한 강도 7.5의 대지진. 수도 카트만두가 3m 이동될 정도의 강진에 네팔은 초토화되었다. 사상자를 1만여명 가까이 내며 전 세계를 경악시킨 대지진.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여진까지 계속됐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이 무너져버린 건물들과 그 속에 갇혀버린 사람들. 건물의 잔해 속에 갇힌 사람들은 1분 1초가 시급한 상황에서 하염없이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절망에 빠진 네팔에 긴급 파견된 대한민국 해외 긴급구호대원들을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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