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체코 맥주‘필스너우르켈’의 저장고 투어 프로그램이 한국에 상륙한다-
체코 프리미엄 맥주 ‘필스너우르켈’ 이필젠브루어리 지하 저장고 투어 프로그램이 6월 3일 단 하루 한국 소비자들에게 공개된다.
현지투어에서는 필스너우르켈이 173년간 유지해오고 있는 옛 방식 그대로의 지하 저장고 대형 오크통에서 바로 맥주를 시음할 수 있다. 서울에서도 이를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지하 저장고에서 갓 양조된 맥주를 ‘나무 오크통(wooden barrel)’에 담아와 체험을 가능할 수 있게 했다. 이 맥주가 유럽 외 국가로 수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내에 필스너우르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목적으로 체코 대사관의 주도 하에 특수 항공편으로 제품을 조달 해올 수 있었다.
이번 브루어리 투어 이벤트는 필젠브루어리를 그대로 재현한 필스너우르켈 팝업스토어가 열리고 있는 강남역에서 6월 3일 단 하루 개최된다.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필스너우르켈의공식 페이스북 계정(https://www.facebook.com/PilsnerUrquellKorea)을 통해 31일까지 진행되는 응모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일 공식 계정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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