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구촌 오늘-20150526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20150526

입력
2015.05.26 17:06
0 0

[홍수 피해속 황홀한 일몰] 미 텍사스에서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토네이도와 폭풍이 계속되면서 홍수 피해가 잇따라 주 수도인 오스틴 인근 헤이스 카운티를 비롯해 24개 카운티에 재난 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댈러스에서 붉게 물들고 있는 일몰을 배경으로 시민들이 수위가 높아진 트리니티 강을 바라보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댈러스=AP 연합뉴스

[홍수 피해속 황홀한 일몰] 미 텍사스에서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토네이도와 폭풍이 계속되면서 홍수 피해가 잇따라 주 수도인 오스틴 인근 헤이스 카운티를 비롯해 24개 카운티에 재난 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댈러스에서 붉게 물들고 있는 일몰을 배경으로 시민들이 수위가 높아진 트리니티 강을 바라보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댈러스=AP 연합뉴스
[홍수 피해속 황홀한 일몰] 미 텍사스에서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토네이도와 폭풍이 계속되면서 홍수 피해가 잇따라 주 수도인 오스틴 인근 헤이스 카운티를 비롯해 24개 카운티에 재난 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댈러스에서 붉게 물들고 있는 일몰을 배경으로 시민들이 수위가 높아진 트리니티 강을 바라보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댈러스=AP 연합뉴스
50도에 육박하는 살인적인 폭염이 인도 남부를 강타하면서 430여명 이상이 사망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인도 잠무에서 소년들이 랑비르 수로에 뛰어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잠무=AP 연합뉴스
50도에 육박하는 살인적인 폭염이 인도 남부를 강타하면서 430여명 이상이 사망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인도 잠무에서 소년들이 랑비르 수로에 뛰어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잠무=AP 연합뉴스
'메모리얼 데이'를 맞은 25일(현지시간) 미 전역에서 다양한 기념 행사가 열린 가운데 미 캔자스주 레번워스 국립묘지를 방문한 한 여성이 남편의 묘비를 어루만지고 있다. 레번워스=AP 연합뉴스
'메모리얼 데이'를 맞은 25일(현지시간) 미 전역에서 다양한 기념 행사가 열린 가운데 미 캔자스주 레번워스 국립묘지를 방문한 한 여성이 남편의 묘비를 어루만지고 있다. 레번워스=AP 연합뉴스
1840년 설립되어 세계 크루즈 업계를 선도하는 큐나드 라인이 175주년을 맞은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영국 리버풀의 머지 강변에서 한자리에 모인 퀸 메리 2호, 퀸 빅토리아호, 퀸 엘리자베스호(사진 왼쪽부터)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1840년 설립되어 세계 크루즈 업계를 선도하는 큐나드 라인이 175주년을 맞은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영국 리버풀의 머지 강변에서 한자리에 모인 퀸 메리 2호, 퀸 빅토리아호, 퀸 엘리자베스호(사진 왼쪽부터)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 테오티우아칸의 고대 피라미드에서 25일(현지시간) 제17회 팬 아메리칸 경기 대회를 위한 성화 채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제 17회 팬 아메리칸 경기대회는 오는 7월 10일 ~26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다.테오티우아칸=신화 연합뉴스
멕시코 테오티우아칸의 고대 피라미드에서 25일(현지시간) 제17회 팬 아메리칸 경기 대회를 위한 성화 채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제 17회 팬 아메리칸 경기대회는 오는 7월 10일 ~26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다.테오티우아칸=신화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일본 중의원에서 집단 자위권 행사 용인을 골자로 하는 안보법제 정비안 심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국회 부근에서 안보법제 심의 반대 시위에 참석한 시위자들이 '전쟁 반대' 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도쿄=EPA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일본 중의원에서 집단 자위권 행사 용인을 골자로 하는 안보법제 정비안 심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국회 부근에서 안보법제 심의 반대 시위에 참석한 시위자들이 '전쟁 반대' 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도쿄=EPA 연합뉴스
멕시코와 미국 중남부에 강력한 토네이도와 폭우로 멕시코에서만 최소 13명이 사망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휩쓸고간 시우다드 아쿠나에서 응급요원과 주민들이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멕시코와 미국 중남부에 강력한 토네이도와 폭우로 멕시코에서만 최소 13명이 사망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휩쓸고간 시우다드 아쿠나에서 응급요원과 주민들이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북부 왕켈리안의 태국 인접 국경지대에서 미얀마 출신 로힝야족 난민들의 시신이 매장된 것으로 보이는 무덤 139기가 발견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태국 국경지대인 왕켈리안에서 말레이시아 경찰들이 경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북부 왕켈리안의 태국 인접 국경지대에서 미얀마 출신 로힝야족 난민들의 시신이 매장된 것으로 보이는 무덤 139기가 발견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태국 국경지대인 왕켈리안에서 말레이시아 경찰들이 경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메모리얼 데이'를 맞은 25일(현지시간) 미 전역에서 다양한 기념 행사가 열린 가운데 미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미 뉴욕주 카파쿠아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나란히 앉아 귀엣말을 하고 있다. 카파쿠아=AP 연합뉴스
'메모리얼 데이'를 맞은 25일(현지시간) 미 전역에서 다양한 기념 행사가 열린 가운데 미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미 뉴욕주 카파쿠아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나란히 앉아 귀엣말을 하고 있다. 카파쿠아=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마요 광장에서 25일(현지시간) 5월 혁명 20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마요 광장에서 25일(현지시간) 5월 혁명 20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 연합뉴스
아키히토 일왕와 미치코 왕비가 26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1923년 관동대지진과 1945년 도쿄 대공습 희생자 추모행사에 참석해 헌화 후 고개를 숙이고 있다.도쿄=AP 연합뉴스
아키히토 일왕와 미치코 왕비가 26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1923년 관동대지진과 1945년 도쿄 대공습 희생자 추모행사에 참석해 헌화 후 고개를 숙이고 있다.도쿄=AP 연합뉴스
인도 가우하티 동쪽에서 약 50km 떨어진 부르하 마용 마을에서 한 인도여성이 수확한 벼를 건조하고 있다. 장마를 앞두고 있는 인도 북동부 아삼 주에서 농부들은 농작물 수확에 여념이 없다.부르하 마용=AP 연합뉴스
인도 가우하티 동쪽에서 약 50km 떨어진 부르하 마용 마을에서 한 인도여성이 수확한 벼를 건조하고 있다. 장마를 앞두고 있는 인도 북동부 아삼 주에서 농부들은 농작물 수확에 여념이 없다.부르하 마용=AP 연합뉴스
에콰도르 갈라파고스제도의 울프 화산이 25일(현지시간) 33년 만에 폭발해 용암과 불기둥을 뿜어내고 있다. 이 화산에 서식하는 세계 유일의 '분홍 이구아나'는 서식지가 용암이 흐르는 방향과 반대쪽에 위치해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갈라파고스국립공원측이 밝혔다. EPA 연합뉴스
에콰도르 갈라파고스제도의 울프 화산이 25일(현지시간) 33년 만에 폭발해 용암과 불기둥을 뿜어내고 있다. 이 화산에 서식하는 세계 유일의 '분홍 이구아나'는 서식지가 용암이 흐르는 방향과 반대쪽에 위치해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갈라파고스국립공원측이 밝혔다. EPA 연합뉴스
가자시티의 지중해변에서 25일(현지시간) 해가 지고 있는 가운데 한 팔레스타인인이 말을 씻기고 있다. 가자시티=AP 연합뉴스
가자시티의 지중해변에서 25일(현지시간) 해가 지고 있는 가운데 한 팔레스타인인이 말을 씻기고 있다. 가자시티=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중국 간쑤성 북서쪽 둔황에 있는 중국 최대 규모의 둔황 야단 지질공원을 찾은 한 관광객이 거대한 기암괴석 옆에 서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무려 70만년 동안 비바람을 견뎌내고 살아남은 단단한 암석으로 자연이 빚어낸 걸작이 즐비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둔황=신화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중국 간쑤성 북서쪽 둔황에 있는 중국 최대 규모의 둔황 야단 지질공원을 찾은 한 관광객이 거대한 기암괴석 옆에 서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무려 70만년 동안 비바람을 견뎌내고 살아남은 단단한 암석으로 자연이 빚어낸 걸작이 즐비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둔황=신화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