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러웨이골프는 ‘웨지의 거장’ 로저 클리브랜드의 디자인과 숏게임의 제왕 필 미켈슨(45ㆍ미국)의 퍼포먼스 비법이 결합된 ‘맥대디 PM 그라인드 웨지(Mack Daddy PM Grind Wedg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맥대디 PM 그라인드 웨지에서 PM은 필 미켈슨(Phil Mickelson)을 의미한다. 제품명에서 드러나듯 이번 제품은 미켈슨의 스윙 타입과 퍼포먼스에 맞게 특수 디자인된 모델이다. 미켈슨은 클리브랜드에게 직접 자신의 퍼포먼스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요청했고 그 결과물이 바로 맥대디 PM 그라인드 웨지다. 세계적인 거장들이 탄생시킨 맥대디 PM 그라인드 웨지는 완벽한 디자인과 검증된 퍼포먼스의 완성체로 그린 주변에서 가장 정확한 최상의 샷을 구현할 수 있다.
특히 4개의 그린색 웨이트 포트가 무게 중심을 낮춰주어 플롭샷, 벙커샷, 깊은 러프샷까지 골퍼가 원하는 다양한 샷을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독특한 헤드 디자인은 숏게임에서 더 높은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일반 웨지보다 높아진 토우로 그루브 영역을 39% 확장시킴으로써 페이스 전반부에서 더 많은 스핀을 발생시켜 정확한 그린 공략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토우가 높아지면서 무게 중심이 최적화되어 그린 주변의 어떠한 라이에서도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는 강점을 겸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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