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이 주말 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팬들을 찾아간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주말 열리는 국내프로야구(KBO)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랭킹 게임 2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대상경기는 29일과 30일 열리는 롯데-한화(1경기), LG-삼성(2경기), SK-넥센(3경기), KIA-NC(4경기)전이 각각 17회차와 18회차로 지정됐으며 각 회차의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야구토토 랭킹게임은 8개 팀 가운데 가장 점수를 많이 내는 3개 팀을 알아맞히는 방식이다. 상대적으로 쉽고 적중확률도 높아 야구를 잘 알지 못하는 초보자와 여성 야구팬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랭킹게임은 다득점 3개팀을 순서에 상관없이 맞히는 ‘박스(box)’와 다득점 1, 2, 3위를 순서대로 정확히 맞히는 ‘스트레이트(straight)’ 두 가지로 구분된다. 동점을 기록한 팀들이 생길 경우 승리팀무승부팀홈런수안타수전년도 리그순위 하위팀 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KIA와 NC가 맞붙어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뜨거운 방망이의 넥센과 마운드가 강한 SK간 창과 방패의 대결도 흥미롭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