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서울 정동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야간 축제에 나타난다. 오는 29일 열리는 '정동 야행'에서 공연 관람 및 부스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한다. '정동 야행' 축제는 덕수궁, 주한 미국 대사관, 서울시립미술관 등 20개 문화기관이 참여해 덕수궁 연장 개장, 주한 미국 대사관저 정원 최초 개방, 조선시대 저잣거리 재현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윤아는 중국 후난 위성TV에서 8월부터 방송될 드라마 '무신조자룡' 촬영에 한창이지만 시간을 쪼개 축제에 참석한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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