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AK플라자가 운영하는 종합쇼핑몰 AK& 수원점은 28일까지 '스포티 라이프스타일'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스토어는 1층부터 4층까지 라이딩, 서핑, 피규어 등 취미와 관련된 용품들을 선보인다.
1층에는 라이딩 용품 브랜드 '얼바인'과 정장에도 어울려 출퇴근용으로 탈 수 있는 '수트 전기자전거'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얼바인의 라이딩 바지와 티셔츠는 8만원~11만원대에, 트레이닝복은 6만8,000원에 판매된다. 수트 전기자전거는 블랙, 화이트, 레드의 세가지 디자인으로 13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2층은 최근 차세대 이동 수단으로 마니아층이 생기고 있는 '나인봇' 팝업스토어를 통해 나인봇 원, 나인봇 E플러스, 드론 등을 선보인다. 나인봇 원은 99만원, 나인봇 E플러스는 420만원, 드론은 174만원에 판매한다.
3층에 있는 서핑보드복 브랜드 '퀵실버&록시' 팝업스토어는 래쉬가드, 전신수영복, 비치샌들 등을 제공한다.
4층은 피규어 브랜드 '하비클럽' 팝업스토어를 통해 네도로이드 '하츠네 미쿠' 한정판 시리즈를 전시 및 판매한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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