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영화배우 김우빈이 파워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에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 브랜드'파워에이드'의 새 TV 광고가 공개됐다. 김우빈은 파워에이드 광고에 출연해'와이어 액션 장면을 촬영하는 배우'를 연기했다.
TV 광고 속 김우빈은 생각만큼 잘 풀리지 않는 와이어 액션으로 인해 "대역 배우를 투입하라"는 스태프의 말에 자극을 받는다. 대역 배우가 나서려는 순간 파워에이드를 마신 김우빈은 "누구도 나의 파워를 대신할 수 없다"는 메시지와 함께 감탄을 자아내는 멋진 와이어 액션을 자랑했다.
특히 김우빈은 영화 <기술자들>을 능가하는 스펙터클 와이어 액션을 직접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박수 갈채는 물론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독보적인 파워아이콘 '김우빈'이 와이어 연기를 통해 파워에이드의 열정적인 브랜드 콘셉트를 잘 표현해냈다"고 밝혔다.
한편, 파워에이드는 '마운틴 블라스트'를 필두로 국내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 받아온 스포츠음료 브랜드다. 단순한 수분 보충뿐 아니라, 업그레이드 된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 'ION4'를 통해 땀 배출로 손실되기 쉬운 나트륨(Na), 칼륨(K), 칼슘(Ca), 마그네슘(Mg)의 전해질을 보충해준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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