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유통업계가 최근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가족체험형 프로모션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GS&POINT는 스포츠 프로그램 중 하나인 'LG트윈스 야구피크닉 1차'를 기획했다. 가족이 함께 전문 코치에게 야구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야구 체험 프로그램이다. LG트윈스 코치로부터 기본기를 배우고 야구 게임 및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가족애를 돈독히 하며 야구에 대한 흥미를 높여줄 예정이다.
'LG트윈스 야구피크닉 1차'는 6월 8일까지 GS&POINT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6월 9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40명(학부모 1인씩, 총 80명)을 초청하여 6월 20일, LG챔피언스파크(이천)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9월 중 한 차례 더 준비되어 있다.
롯데푸드도 의성군과 함께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제6회 우리농가 일손돕기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를 연다. 우리나라 대표마늘 브랜드인 의성마늘로 만든 의성마늘햄을 이용한 캠핑 요리 만들기 등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5월 31일까지 롯데푸드 공식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3~4인 가족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총 30가족을 선정할 예정이다. 오는 6월 2일 홈페이지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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