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영원한 챔피언 이왕표 '눈물의 은퇴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영원한 챔피언 이왕표 '눈물의 은퇴식'

입력
2015.05.25 17:36
0 0

25일 오후 장충체육관서 프로레슬러 이왕표 은퇴기념 Forever Champion 경기가 열렸다.

전 WWA 세계챔피언 이왕표 한국프로레슬링연맹 회장이 은퇴식에서 그동안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이왕표 선수는 지난 40여년간 세계 각지에서 1600회 경기를 치르며 고 김일 선생의 진정한 후계자의 역할을 해왔다.

2013년 단도암이라는 병마와 싸우며 재기를 노렸지만 예전의 체력을 회복하는데 한계를 느껴 눈물의 은퇴식을 거행하게 되었다.

'Forever Champion' 이왕표는 팬들 마음속에 영원할 것이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