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미스대구 진 박아름… 6명 본선진출
2015미스코리아 대구ㆍ쉬메릭 진에 박아름(24ㆍ미국 아이오와대 심리학 3년ㆍ왼쪽부터 3번째)씨가 뽑혔다.
한국일보사와 ㈜한주미디어네트워크 주최로 24일 저녁 대구 달서구 두류야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미스대구 선발대회에서 미스대구ㆍ쉬메릭 선에는 오승현(25ㆍ영남대 경영학4ㆍ2번째), 미ㆍBL성형외과피부과 도유리(21ㆍ영남대 성악과3ㆍ4번째)씨가 차지했다. 와일드카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 특별상 수상자는 김고은(20ㆍ대경대 모델과2ㆍ첫번째) 박햇살(23ㆍ계명대 무용학1ㆍ5번째), 최명경(21ㆍ계명대 무용학4ㆍ6번째)씨가 각각 선발됐다. 이들은 7월10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15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2015 내 고장 사랑대축제 - 노블레스 오블리주 1만명 기부릴레이’와 더불어 열린 이날 행사는 5,000여명의 관중들이 지켜보며 후보들의 장기자랑과 드레스, 한복쇼 등이 펼쳐질 때마다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는 등 지역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대구=정광진기자 kjche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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