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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마라토너로 톱10 기록을 거뒀다.
이시영은 23일 서울 상암동 일대에서 열린 '나이키 우먼스 10K&15K 서울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다. 이시영은 이날 10km 부문에 출전해 약 5,000여 명의 여성 러너들과 경쟁 끝에 55분대로 피니시 라인을 끊었다. 이시영의 기록은 톱10 드는 좋은 성적이다.
'나이키 우먼스 10K & 15K 서울'은 2011년 처음 개최된 이래 젊은 여성들이 사랑하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나이키 우먼스 10K & 15K 서울'은 기존 7km의 레이스에서 나아가 10km와 15km 두 가지 코스로 진행됐다.
이시영은 오는 6월 20일 첫 방송하는 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내유외강의 열혈형사로 컴백한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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