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홈플러스 문화센터가 여름학기를 맞아 틈새시간 강좌를 열었다.
요즘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투리시간을 쪼개 문화와 여가생활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이 트렌드다.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이런 자투리 시간 활용족을 위해서 꿀타임 런치 강의를 개설했다. 일부 강좌에 대해서는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꿀타임 런치 클래스는 오후 12시~4시 틈새 시간에 개설된 강좌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런치강좌'와 주부 대상 '브런치 강좌' 등 전국 1,000여개 강좌로 구성됐다.
직장인은 '런치 강좌'인 '혼밥족, 직장인을 위한 점심 쿠킹 클래스'를 들을 수 있다. 점심도 해결하고 요리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강의다. 또한, 점심시간을 할애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점심시간 쪼개어 배우는 외국어' 등이 개설됐다.
육아맘을 위해서는 자녀 등교, 등원 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브런치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자녀 하교 전 1석2조 스터디 클래스', '자투리 시간에 엄마도 스펙 쌓기' 등 주부의 자기계발을 위한 강좌등이 마련됐다.
여름학기 강좌 회원모집은 선착순 마감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점포 문화센터 안내데스크 및 홈페이지(http://school.homepl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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