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CJ제일제당 팻다운이 4일 인천 센트럴 파크에서 진행된 '슈퍼바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매끈한 몸매를 드러낸 박보람이 공원 한 가운데서 슈퍼바디 댄스를 췄다. 이 장면은 '슈퍼바디' 뮤직비디오의 하이라이트 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슈퍼바디' 뮤비 촬영 현장에서 박보람의 필살 애교도 진가를 발휘했다. 예상치 못한 추위에 시달렸던 스태프들은 박보람의 애교 덕분에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슈퍼바디(SUPER BODY)' 뮤직비디오는 2년 간 32kg을 감량하며 주목 받은 박보람의 몸매 관리 비법을 담았다. 올 여름 슈퍼바디를 꿈꾸는 여성들에게 알찬 다이어트 지침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박보람은 올해 대표적인 다이어트 음료인 CJ제일제당의 팻다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팻다운은 2002년 출시 후 13년 동안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운동 다이어트 브랜드다.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팻다운은 '운동을 통한 체지방 감소'라는 근본적 다이어트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식습관 개선과 운동을 병행하는 건강하고 즐거운 다이어트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