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파스퇴르가 국산 천연 벌꿀을 넣은 '건강한 발효버터 허니'를 선보인다.
파스퇴르 '건강한 발효버터 허니'는 숙성한 발효버터와 국산 아카시아 천연 벌꿀이 20%나 함유되어 있다. 벌꿀향, 합성색소, 합성보존료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스프레더블(spreadable) 타입으로 빵이나 크래커에 바르기만 하면 천연벌꿀의 달콤함과 발효버터의 깊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발효버터의 풍미를 더 깊게 느끼기 위해서는 데우지 않은 빵에 발라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
파스퇴르 건강한 발효버터는 2013년 11월 클래식한 오리지널과 의성마늘이 들어간 갈릭 두 가지로 시장에 먼저 선보였다. 이번에 허니가 추가돼 3가지 맛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발효버터는 파스퇴르가 국내 대형 유업체로는 처음 선보인 것으로 젖산균을 넣어 발효시킨 버터다. 발효되면서 늘어난 유산균은 소화를 돕는 역할도 한다. 유럽에서 주로 먹기 때문에 유러피안 스타일 버터라고도 한다.
파스퇴르 건강한 발효버터 허니는 대형마트, 슈퍼, 온라인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4,900원(200g)이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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