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 9년째 보훈행사
경주대는 최근 열린 2015 효현대동제 기간에 지역 8개 보훈단체 회원 200여명을 초청해 위로했다. 경주대의 보훈가족 초청행사는 9년째다.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총동아리연합 주관으로 열렸으며, 간호학과는 혈당 검사, 태권도 운동처방학과는 태권도시범, 실용음악과는 교수ㆍ학생이 함께 음악공연으로 위로했다. 외식조리학부는 직접 준비한 뷔페음식을 제공했다.
이순자 총장은 “이번 행사는 경주지역 보훈가족과 지역대학 화합의 단결을 도모하고 보훈가족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이어받는데 깊은 뜻이 있다”고 말했다.
김성웅기자 ksw@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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