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위 출신의 강한이 밴드 헬로 스트레인저로 돌아온다.
헬로 스트레인저는 5명의 멤버로 구성된 밴드로 2012년 팀명과 동일한 싱글을 발표하고 데뷔했다. 시나위의 보컬리스트였던 강한을 중심으로 퓨전재즈 밴드 비틈의 드럼 김두환, 김바다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김승현, 섬세하지만 강한 리듬을 구사하는 여성 베이시스트 심재영, 키보드 지동연이 모여 화려하고 시원한 음악을 지향하고 있다.
헬로 스트레인저는 22일 낮 12시 정규 1집 앨범 '안녕의 시작'을 발매한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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