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6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KBO) 5경기와 미국프로야구(MLB) 8경기, 일본프로야구(NPB) 1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7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미국프로야구에서는 밀워키-샌프란시스코(1경기)전을 시작으로 시카고 컵스-워싱턴(2경기), 세인트루이스-애리조나(3경기), 피츠버그-마이애미(4경기), 토론토-시카고 화이트삭스(5경기), 탬파베이-시애틀(6경기), LA 다저스-애틀랜타(7경기), LA 에인절스-샌디에이고(8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되며 야구팬들을 찾아간다. 또한 이대호(소프트뱅크)가 활약하고 있는 일본프로야구에서는 주니치-소프트뱅크(9경기)전이 지정됐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최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강정호(피츠버그)가 속한 경기인 피츠버그-마이애미전이 국내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LG-kt(10경기), SK-롯데(11경기), 한화-KIA(12경기), 삼성-넥센(13경기), NC-두산(14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특히 상위권에서 치열한 순위싸움을 벌이고 있는 삼성과 넥센의 맞대결이 야구팬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야구토토 승1패는 국내외 프로야구 14경기를 대상으로 승(홈팀 2점차 이상 승리), 1(양팀 무승부 혹은 1점차 승부), 패(홈팀 2점차 이상 패배)를 맞히는 게임이다. 이번 7회차 게임은 오는 25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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