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22일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15회차에서 삼성, 롯데, 넥센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트토토 온라인 공식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22일 벌어지는 두산-SK, 넥센-NC, KIA-삼성, 롯데-LG전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15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삼성(51.26%), 롯데(47.99%), 넥센(47.64%)이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혔다고 밝혔다. 반면 KIA와 LG는 각각 24.74%와 27.27%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넥센(16.50%)이 1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삼성(15.00%)과 롯데(13.72%)가 뒤를 이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 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에서는 선두 삼성이 KIA를 상대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릴 것으로 나타났다”며 “삼성이 어떤 경기를 펼칠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15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22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