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이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이요원은 지난 17일 득남을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재 그는 서울 삼성동의 한 산후조리원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3년 골프선수 박진우와 결혼한 이요원은 이듬해 첫 딸을 출산했고, 10년 뒤인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낳았다. 작품 활동은 2013년 9월 종영한 SBS '태양의 제국' 이후 멈추고 있는 상태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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