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GS그룹의 통합 멤버십 포인트 GS&POINT가 6월 28일에 FC서울 에스코트키즈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K리그 최고의 라이벌전 FC서울 vs 수원삼성의 경기에 앞서 이루어진다. GS&POINT 유자녀고객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코트키즈는 22명의 초등학생이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행사다. 미래의 국내 축구 꿈나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려면 오는 6월9일까지 GS&POINT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22명을 추첨하고 6월10일 발표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경기 시작 전 선수들과 함께 손잡고 경기장으로 입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당일경기관람권 3매, FC서울 홈 유니폼 상의 1벌도 선물로 증정 받는다.
GS&POINT 마케팅 담당 김광석 팀장은 "미래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K리그 최고의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FC서울과 수원삼성 일정에 맞춰 에스코트키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에스코트키즈는 GS&POINT이기에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유자녀고객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함께 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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