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지급하는 특수활동비. 쓰는 사람이나 지급하는 사람이나 어떤 절차로 사용하고 정산하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돈’인 셈인데요. 국회 특수활동비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방한일정 중 개성공단을 방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1일인데요. 경의선 육로를 이용한 방문 예정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반면 박근혜 대통령은 연일 대북 강경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모디 인도 총리가 방한 중인데요. 재계 수장들이 모디 총리와 면담하기 위해 총출동했습니다. 이밖에 한국일보 주요 소식 정리했습니다.
1. 국회 '눈먼 돈' 특수활동비… 의원 개인적 유용에도 무방비

- 홍준표ㆍ신계륜 의혹 해명 때 국회 대책비ㆍ직책비 사용 언급
- 상임위장ㆍ원내대표 등 보직 경비로 年 80억씩… 예산 심의 때도 안 깎여
- "사용지침 없고 영수증 불필요" 집행하는 국회 사무처도 관리 뒷짐

- 유엔 사무총장으로 22년 만에
- 경의선 육로 이용… 전세계 주목
- "남북관계 개선 위해 모든 노력"
3. 美, 사드 한반도 배치 '치고 빠지기'… 정부 수습에 허둥지둥
- 케리 이한 직전 발언 계산 깔린 듯
- 주한미군사령관 北위협 강연선 과도한 논란 경계, 아예 언급 안해
- 정부 온갖 논리 동원 방어에 나서… "협의나 논의 없었다" 입장 되풀이
- 내달 한미일 국방장관회담 예정, 거론 여부따라 공론화 갈림길될 듯
- 현대차ㆍLGㆍ삼성ㆍ롯데 등 10~30분 간격으로 방한 중인 모디 총리와 면담
- 구매력 세계 3위ㆍ성장률 中능가… 미래성장 '새 동력 찾기' 북적
- 모디 "전폭적 지원하겠다" 화답

- 전세보증금 상승률, 소득의 2배
- 내달 방미 일정 감안 인선 서둘러
- "검증 단계서 줄줄이 탈락해 고민"
7. 지자체 채무, 줄어서 28조… 하루 이자만 19억

- 인천은 1년새 빚 600억원 증가 광역·기초 통틀어 최악 재정 상태
- "美디트로이트처럼 파산" 우려도
- 경남, 고강도 대책 덕 3,600억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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