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롯데건설, ‘클린 환기 시스템’ 선보인다-
롯데건설이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에 ‘드레스룸 클린 환기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한다.
‘드레스룸 클린 환기시스템’은 뛰어난 내부 공기순환과 완벽한 살균기능을 자랑한다. 이제 옷장에서 쉽게 발생하는 곰팡이 발생 등의 피해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ON/OFF 스위치 통해 환기시스템을 가동하면 드레스룸 천장에 설치된 팬(fan)과 벽체의 환기구를 통해 드레스 룸 내부의 공기순환이 이뤄진다. 팬 내부의 필터가 내부의 먼지를 제거해 준다. 더불어 살균기능으로 드레스 룸 내 대장균, 디프테리아균, 이질균 등의 환경 미생물 증식을 억제한다. 또한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음이온을 발생시켜 사계절 내내 드레스 룸을 쾌적한 상태로 유지한다.
‘쇼룸형 드레스룸’은 발코니 확장 시 제공된다. 방의 크기를 기존보다 0.5베이(기둥과 기둥 사이의 한 구획)정도 확대해야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현명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는 기능성 아파트로 실속을 우선시하는 현시대의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라며 “고객의 욕구에 부응하는 기능특화 상품으로 삶의 질과 주거 프리미엄을 함께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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