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영화배우 김우빈이 '파워에이드' TV 광고 촬영 현장에서 고난도 와이어 액션을 소화해 관계자의 호평을 받았다.
김우빈은 CF 촬영이 아니라 그가 출연했던 영화 <기술자들>의 후속편을 찍는 것처럼 수준 높은 액션을 소화했다. 그의 감각적이고 남성적인 움직임이 송도의 높은 빌딩숲과 어우러졌다.
김우빈은 어려운 와이어 액션을 하면서도 촬영 중 이동하던 여성 스태프가 장비에 걸려 넘어지려 하자 재빠른 동작으로 부축해줄 정도로 능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TV 광고 촬영 현장에서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모델에서 배우로 도전하고, 다양한 역할을 넘나들며 열정을 뽐내온 김우빈답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와이어 액션도 프로처럼 즐겁게 촬영했다"며 "곧 TV광고를 통해 마치 영화처럼 멋지게 와이어 액션을 소화해낸 김우빈의 모습을 공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워에이드는 국내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 받아온 대표 스포츠음료 브랜드다. 단순한 수분 보충뿐 아니라, 업그레이드 된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 'ION4'를 통해 땀 배출로 손실되기 쉬운 나트륨(Na), 칼륨(K), 칼슘(Ca), 마그네슘(Mg)의 전해질을 보충해준다.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 골드러쉬, 아쿠아파워플러스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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