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서진, 섹션TV에서 커피 광고 장기계약 욕망 드러내
배우 이서진이 17일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스타팅 코너에서 출연해 CF 장기계약에 대한 바람을 밝혀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뷰는 세계 판매 1위 캔 커피 브랜드 ‘조지아 고티카’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서진은 유쾌한 입담과 부드러운 커피 향 같은 자상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가 커피와 이서진의 공통점에 대해 향이 좋고, 계속해서 생각난다 2가지를 꼽았다. 이서진은 “사람이 생각나는 것이 중요하다. 커피도 자꾸 생각이 나서 마시는 것 아니겠느냐”며, 미친 듯이 보고 싶은 것보다 문득문득 생각나는 게 오래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발보다는 장기가 좋지”라며 촬영 중인 조지아 고티카 캔 커피 모델로서 장기계약에 대한 의욕을 재치 있게 드러내기도 했다.
이서진은 세계 판매 1위 캔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노하우를 살린 프리미엄 신제품인‘조지아 고티카’의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듀얼 모델로 선정된 세계적인 커피석학 션 스테이만 박사와 TV CF 촬영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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