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승무패, 스페셜 게임이 연속발매에 들어간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1일 스카이72에서 개최되는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 ‘SK텔레콤 오픈 2015’와 같은 날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미국남자프로골프(PGA)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을 대상으로 각각 골프토토 승무패 12회차와 스페셜 16회차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승무패 12회차 ‘SK 텔레콤 오픈 2015’의 경우 김승혁, 박상현, 박준원, 이태희, 문경준, 박일환, 최준우, 이동민, 김기환, 김태훈 등 10명이 지정됐다. 이어지는 스페셜 16회차에는 지미 워커, 패트릭 리드, 찰리 호프먼, 벤 마틴, 브랜트 스네데커, 배상문, 나상욱 등 총 7명이 대상선수로 나선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승무패 12회차는 오는 20일 오후 9시50분, 스페셜 16회차 게임은 21일 오후 7시50분 발매가 마감된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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