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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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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515

입력
2015.05.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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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의 꿈]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무료 야외 콘서트인 '한 여름밤의 콘서트'가 14일(현지시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쇤브룬 궁의 바로크식 정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무대 위로 조명을 받고 있는 '글로리에테'가 빛나고 있다. 빈=EPA 연합뉴스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무료 야외 콘서트인 '한 여름밤의 콘서트'가 14일(현지시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쇤브룬 궁의 바로크식 정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무대 위로 조명을 받고 있는 '글로리에테'가 빛나고 있다. 빈=EPA 연합뉴스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무료 야외 콘서트인 '한 여름밤의 콘서트'가 14일(현지시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쇤브룬 궁의 바로크식 정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무대 위로 조명을 받고 있는 '글로리에테'가 빛나고 있다. 빈=EPA 연합뉴스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 정상회의] 미 메릴랜드주의 대통령 휴양지 캠프 데이비드에서 14일(현지시간)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과 정상회담에 참석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주도하는 이란 핵협상에 대한 이들 국가의 우려를 불식하고 안전보장의 강화를 확약했다. AP 연합뉴스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 정상회의] 미 메릴랜드주의 대통령 휴양지 캠프 데이비드에서 14일(현지시간)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과 정상회담에 참석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주도하는 이란 핵협상에 대한 이들 국가의 우려를 불식하고 안전보장의 강화를 확약했다. AP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에서 14일(현지시간) 교육개혁 요구 시위에 참석한 학생들이 진압경찰과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한 시위자가 경찰이 쏜 물대포가 만든 무지개 앞을 달리고 있다. 산티아고=AP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에서 14일(현지시간) 교육개혁 요구 시위에 참석한 학생들이 진압경찰과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한 시위자가 경찰이 쏜 물대포가 만든 무지개 앞을 달리고 있다. 산티아고=AP 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서 14일(현지시간) 요한 볼프강 괴테대학교 캠퍼스에 설치되어 있는 스페인 출신 설치미술 작가 하우메 플렌사의 작품 '지식의 몸(2010)' 사이로 햇살이 비치고 있다.프랑크푸르트암마인=EPA 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서 14일(현지시간) 요한 볼프강 괴테대학교 캠퍼스에 설치되어 있는 스페인 출신 설치미술 작가 하우메 플렌사의 작품 '지식의 몸(2010)' 사이로 햇살이 비치고 있다.프랑크푸르트암마인=EPA 연합뉴스
블루스의 전설 B. B. 킹이 14일(현지시간) 미 라스베이거스의 자택에서 향년 89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사진은 지난 2013년 8월 8일 볼티모어의 피어식스 파빌리온에서 열린 프램튼 기타 서커스 2013에서 공연 중인 B. B. 킹의 모습. 10년전부터 제2형 당뇨병을 앓았던 비비킹은 그로 인한 합병증으로 고생해왔다. 킹은 지난 1987년에는 블루스재단 명예의 전당과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함께 이름을 올렸으며 15차례 그래미 상을 수상했고 마지막 상은 지난 2009년 전통적인 블루스 앨범 '원 카인드 페이버'로 수상했다. AP 연합뉴스
블루스의 전설 B. B. 킹이 14일(현지시간) 미 라스베이거스의 자택에서 향년 89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사진은 지난 2013년 8월 8일 볼티모어의 피어식스 파빌리온에서 열린 프램튼 기타 서커스 2013에서 공연 중인 B. B. 킹의 모습. 10년전부터 제2형 당뇨병을 앓았던 비비킹은 그로 인한 합병증으로 고생해왔다. 킹은 지난 1987년에는 블루스재단 명예의 전당과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함께 이름을 올렸으며 15차례 그래미 상을 수상했고 마지막 상은 지난 2009년 전통적인 블루스 앨범 '원 카인드 페이버'로 수상했다. AP 연합뉴스
네팔 카트만두 부근에서 14일(현지시간) 한 농부가 수확한 밀다발을 옮기고 있다. 지난 4월 25일 대지진으로 인해 수십만개의 헛간과 저장소가 붕괴되어 많은 소작농들은 올해 농작물을 저장할 곳이 없게 되었다. AP 연합뉴스
네팔 카트만두 부근에서 14일(현지시간) 한 농부가 수확한 밀다발을 옮기고 있다. 지난 4월 25일 대지진으로 인해 수십만개의 헛간과 저장소가 붕괴되어 많은 소작농들은 올해 농작물을 저장할 곳이 없게 되었다. AP 연합뉴스
종교 및 종족 분쟁을 겪고 미얀마와 방글라데시에서 탈출한 이슬람교도 로힝야족 1600여명이 지난 주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당국에 구조되었으며 수천명의 로힝야족이 동남아 해상을 떠돌고 있는 가운데 14일(현지시간) 구조되어 인도네시아 아체주 라팡의 임시보호소에 머물고 있는 로힝야족 소녀가 러시아 만화 캐릭터 풍선을 들고 서 있다. 한편 태국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 이어 로힝야족을 태운 선박을 자국 영해 밖으로 쫒아냈다. 라팡=AP 연합뉴스
종교 및 종족 분쟁을 겪고 미얀마와 방글라데시에서 탈출한 이슬람교도 로힝야족 1600여명이 지난 주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당국에 구조되었으며 수천명의 로힝야족이 동남아 해상을 떠돌고 있는 가운데 14일(현지시간) 구조되어 인도네시아 아체주 라팡의 임시보호소에 머물고 있는 로힝야족 소녀가 러시아 만화 캐릭터 풍선을 들고 서 있다. 한편 태국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 이어 로힝야족을 태운 선박을 자국 영해 밖으로 쫒아냈다. 라팡=AP 연합뉴스
'나크바(대재앙)의 날' 67주년을 하루 앞둔 14일(현지시간) 기념 시위에 참석한 레바논에 거주하고 있는 팔레스타인인들이 레바논 국기를 들고 레바논-이스라엘 국경마을인 마론 알 라스에서 이스라엘 정착촌이 내려다보이는 출렁다리를 건너고 있다. 1948년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70만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보금자리를 떠나 피난을 떠난 날로 이 전쟁 뒤 이스라엘이 건국되었다.레바논=AP 연합뉴스
'나크바(대재앙)의 날' 67주년을 하루 앞둔 14일(현지시간) 기념 시위에 참석한 레바논에 거주하고 있는 팔레스타인인들이 레바논 국기를 들고 레바논-이스라엘 국경마을인 마론 알 라스에서 이스라엘 정착촌이 내려다보이는 출렁다리를 건너고 있다. 1948년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70만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보금자리를 떠나 피난을 떠난 날로 이 전쟁 뒤 이스라엘이 건국되었다.레바논=AP 연합뉴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80km 떨어진 하비니야의 난민캠프에서 13일(현지시간)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북부 라마디 폭격당시 다리를 잃은 9살의 할라 후세인이 목발을 짚고 텐트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80km 떨어진 하비니야의 난민캠프에서 13일(현지시간)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북부 라마디 폭격당시 다리를 잃은 9살의 할라 후세인이 목발을 짚고 텐트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산파협회(AAPI) 회원들이 상반신에 바디페인팅을 한 채 정부가 가정에서 출산하는 것을 제한하고 규제하는 법안을 추진에 대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산파협회(AAPI) 회원들이 상반신에 바디페인팅을 한 채 정부가 가정에서 출산하는 것을 제한하고 규제하는 법안을 추진에 대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14일(현지시간) 성폭력 반대 시위가 열린 가운데 다양한 모양의 붉은 색 구두들이 십자가와 함께 놓여 있다. 멕시코 시티=신화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14일(현지시간) 성폭력 반대 시위가 열린 가운데 다양한 모양의 붉은 색 구두들이 십자가와 함께 놓여 있다. 멕시코 시티=신화 연합뉴스
2012년 미 대통령선거 당시 공화당 후보였던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와 에반더 홀리필드 WBC(세계권투협회) 전 헤비급 챔피언이 복싱 대결을 하루 앞둔 14일(현지시간) 유타주 홀러데이에서 열린 계체량 행사에 참석해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고 있다. 경기는 시각장애인의 시력을 회복하는 수술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채리티비전'의 기부금 모금을 위한 자선 행사로 열린다. 홀리데이=AP 연합뉴스
2012년 미 대통령선거 당시 공화당 후보였던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와 에반더 홀리필드 WBC(세계권투협회) 전 헤비급 챔피언이 복싱 대결을 하루 앞둔 14일(현지시간) 유타주 홀러데이에서 열린 계체량 행사에 참석해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고 있다. 경기는 시각장애인의 시력을 회복하는 수술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채리티비전'의 기부금 모금을 위한 자선 행사로 열린다. 홀리데이=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5일(현지시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축구 경기 리버 플라테-보카 주니어스와의 후반전이 시작되기 전 관중석에서 리버 플라테 선수를 향해 후추스프레이를 던져 경기가 취소된 가운데 리버 플라테 선수가 경찰의 방패로 보호를 받으며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5일(현지시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축구 경기 리버 플라테-보카 주니어스와의 후반전이 시작되기 전 관중석에서 리버 플라테 선수를 향해 후추스프레이를 던져 경기가 취소된 가운데 리버 플라테 선수가 경찰의 방패로 보호를 받으며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바뉴왕기의 이젠 화산 분화구에 있는 유황광산에서 14일(현지시간) 한 근로자가 노란 유황 연기속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바뉴왕기=신화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바뉴왕기의 이젠 화산 분화구에 있는 유황광산에서 14일(현지시간) 한 근로자가 노란 유황 연기속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바뉴왕기=신화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석양으로 물든 인도 스리나가르의 달 호수에서 한 카슈미르 어부가 그물을 잡고 작업을 하고 있다. 카슈미르=AP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석양으로 물든 인도 스리나가르의 달 호수에서 한 카슈미르 어부가 그물을 잡고 작업을 하고 있다. 카슈미르=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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