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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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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5월 14일

입력
2015.05.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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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13일(현지시간) 제 68회 칸 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중국 배우 장신위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올해 칸영화제 개막작은 여성 감독 엠마누엘 베르코의 '당당하게'(La Tete Haute)로 비행 청소년 말로니와 그를 양육하는 사회복지사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까뜨린느 드뇌브, 사라 포어스티어, 브누아 마지멜, 사라 포에스티 등이 출연했다. 칸=EPA 연합뉴스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13일(현지시간) 제 68회 칸 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중국 배우 장신위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올해 칸영화제 개막작은 여성 감독 엠마누엘 베르코의 '당당하게'(La Tete Haute)로 비행 청소년 말로니와 그를 양육하는 사회복지사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까뜨린느 드뇌브, 사라 포어스티어, 브누아 마지멜, 사라 포에스티 등이 출연했다. 칸=EPA 연합뉴스
일본 도쿄의 총리공관 앞에서 14일(현지시간) 약 500여명의 시위대가 모여 아베 신조 정권의 안보법제 정비에 반대하는 시위 중 '헌법 9조를 지켜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아베 정부는 집단 자위권 행사를 용인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일본의 안보 법률 제·개정안을 각의(국무회의)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도쿄=AP 연합뉴스
일본 도쿄의 총리공관 앞에서 14일(현지시간) 약 500여명의 시위대가 모여 아베 신조 정권의 안보법제 정비에 반대하는 시위 중 '헌법 9조를 지켜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아베 정부는 집단 자위권 행사를 용인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일본의 안보 법률 제·개정안을 각의(국무회의)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도쿄=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의 외곽 발렌수엘라 지역에 있는 신발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31명이 사망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마닐라에서 활동가들이 고무 슬리퍼로 '정의'라는 글씨를 만들어놓고 사망한 근로자들을 추모, 화재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마닐라=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의 외곽 발렌수엘라 지역에 있는 신발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31명이 사망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마닐라에서 활동가들이 고무 슬리퍼로 '정의'라는 글씨를 만들어놓고 사망한 근로자들을 추모, 화재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마닐라=AP 연합뉴스
바티칸이 최종 조인한 팔레스타인 영토에서의 가톨릭 교회 활동에 관한 조약에서 팔레스타인을 공식적으로 하나의 국가로 인정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성베드로광장에서 열린 수요일반 알현에 참석한 프란치스코 교황 앞으로 신자들이 모자와 셔츠를 던지고 있다. 바티칸=AP 연합뉴스
바티칸이 최종 조인한 팔레스타인 영토에서의 가톨릭 교회 활동에 관한 조약에서 팔레스타인을 공식적으로 하나의 국가로 인정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성베드로광장에서 열린 수요일반 알현에 참석한 프란치스코 교황 앞으로 신자들이 모자와 셔츠를 던지고 있다. 바티칸=AP 연합뉴스
지난해 5월 취임해 처음 중국을 찾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4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고향인 산시성의 시안에서 진시황 병마용 박물관을 방문해 병마용을 살펴보고 있다. 시안=신화 연합뉴스
지난해 5월 취임해 처음 중국을 찾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4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고향인 산시성의 시안에서 진시황 병마용 박물관을 방문해 병마용을 살펴보고 있다. 시안=신화 연합뉴스
301명의 공부가 사망해 최악의 광산 사고로 기록된 소마 탄광 폭발사고 1주년을 맞은 13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시민들이 광부의 이름과 고향, 깨진 광부 헬멧이 그려진 사진과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이스탄불=AP 연합뉴스
301명의 공부가 사망해 최악의 광산 사고로 기록된 소마 탄광 폭발사고 1주년을 맞은 13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시민들이 광부의 이름과 고향, 깨진 광부 헬멧이 그려진 사진과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이스탄불=AP 연합뉴스
지난달 25일 규모 7.8의 네팔 대지진이 발생한 후 규모 7.3의 두번째 강진이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카트만두에서 생존자들이 음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 가운데 한 어린이가 두손을 모은채 서 있다. 두번째 발생한 강진으로 60여 명이 사망하고, 1,100여 명이 부상을 당해 인명피해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 지질 조사국은 이번 주 안에 규모 7이 넘는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카프만두=EPA 연합뉴스
지난달 25일 규모 7.8의 네팔 대지진이 발생한 후 규모 7.3의 두번째 강진이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카트만두에서 생존자들이 음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 가운데 한 어린이가 두손을 모은채 서 있다. 두번째 발생한 강진으로 60여 명이 사망하고, 1,100여 명이 부상을 당해 인명피해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 지질 조사국은 이번 주 안에 규모 7이 넘는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카프만두=EPA 연합뉴스
[부룬디 쿠데타, 성공여부 불확실] 부룬디 부줌부라에서 13일(현지시간) 피에르 은쿠룬지자 현 대통령의 3선 출마 반대 시위가 열린 가운데 대통령을 축출했다고 주장하는 군인들이 군용차량위에서 무기를 들고 시위자들과 함께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부룬디의 군대 장성 한 명이 3선 출마를 선언한 은쿠룬지자 대통령을 축출했으며 과도정부를 구성하기 위해 시민 단체와 논의 중이라고 말했으나 대통령실은 실패라고 밝혀 쿠데타의 성공여부는 불확실 상태다. 부줌부라=AP 연합뉴스
[부룬디 쿠데타, 성공여부 불확실] 부룬디 부줌부라에서 13일(현지시간) 피에르 은쿠룬지자 현 대통령의 3선 출마 반대 시위가 열린 가운데 대통령을 축출했다고 주장하는 군인들이 군용차량위에서 무기를 들고 시위자들과 함께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부룬디의 군대 장성 한 명이 3선 출마를 선언한 은쿠룬지자 대통령을 축출했으며 과도정부를 구성하기 위해 시민 단체와 논의 중이라고 말했으나 대통령실은 실패라고 밝혀 쿠데타의 성공여부는 불확실 상태다. 부줌부라=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모하메드 빈 나예프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제와 회동하고 있다.당초 사우디는 미국에서 열리는 이번 걸프협력회의(GCC)에 살만 국왕이 참석하기로 했으나 돌연 방문을 취소해 논란이 일고 있다.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모하메드 빈 나예프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제와 회동하고 있다.당초 사우디는 미국에서 열리는 이번 걸프협력회의(GCC)에 살만 국왕이 참석하기로 했으나 돌연 방문을 취소해 논란이 일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에서 13일(현지시간) 망치로 4명의 행인을 무차별 공격한 용의자가 경찰의 총을 맞고 사망한 가운데 사고 현장에서 증거를 수집중인 뉴욕경찰청 소속 조사관들 앞에서 한 조사관이 바닥에 엎드려 흉기로 사용한 망치를 살펴보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미 뉴욕에서 13일(현지시간) 망치로 4명의 행인을 무차별 공격한 용의자가 경찰의 총을 맞고 사망한 가운데 사고 현장에서 증거를 수집중인 뉴욕경찰청 소속 조사관들 앞에서 한 조사관이 바닥에 엎드려 흉기로 사용한 망치를 살펴보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지난 3월 비무장 혼혈 19세 청년 토니 로빈슨 주니어에 총격을 가해 살해한 경찰 맷 케니에 대해 불기소 결정이 내려진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매디슨의 윌리암슨 가에서 열린 토니 로빈슨 주니어를 위한 집회에 참석한 한 고등학생이 법집행관에 의해 사망한 희생자들의 이름이 적힌 대형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매디슨=AP 연합뉴스
지난 3월 비무장 혼혈 19세 청년 토니 로빈슨 주니어에 총격을 가해 살해한 경찰 맷 케니에 대해 불기소 결정이 내려진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매디슨의 윌리암슨 가에서 열린 토니 로빈슨 주니어를 위한 집회에 참석한 한 고등학생이 법집행관에 의해 사망한 희생자들의 이름이 적힌 대형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매디슨=AP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국치일 '나크바(대재앙)의 날' 67주년을 앞두고 13일(현지시간) 가자시티 서쪽의 엘 사테 난민 캠프에서 팔레스타인 난민 어린이들이 장난감 총을 갖고 놀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국치일 '나크바(대재앙)의 날' 67주년을 앞두고 13일(현지시간) 가자시티 서쪽의 엘 사테 난민 캠프에서 팔레스타인 난민 어린이들이 장난감 총을 갖고 놀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미군 400명이 80대의 장갑 차량을 몰고 루마니아 남부에서 중부 트란실바니아 훈련 캠프까지 기갑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13일(현지시간) 플로이에스티에서 한 미군 조종사가 아이에게 아파치공격용 헬기 헬멧을 씌워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군 400명이 80대의 장갑 차량을 몰고 루마니아 남부에서 중부 트란실바니아 훈련 캠프까지 기갑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13일(현지시간) 플로이에스티에서 한 미군 조종사가 아이에게 아파치공격용 헬기 헬멧을 씌워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13일(현지시간) 시아파 무슬림들이 8세기 성자 이맘 무사 알-카짐의 순교를 기리기 위해 카지미야구의 사원에 모여 있다. 바그다드=AP 연합뉴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13일(현지시간) 시아파 무슬림들이 8세기 성자 이맘 무사 알-카짐의 순교를 기리기 위해 카지미야구의 사원에 모여 있다. 바그다드=AP 연합뉴스
'밀라노 엑스포 2015'가 열리고 있는 이탈리아 밀라노 부근 로에서 13일(현지시간) 영국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구 식량 공급, 생명의 에너지'를 주제로 지난 1일 개막한 밀라노 엑스포 2015는 10월 31일까지 열린다. AP 연합뉴스
'밀라노 엑스포 2015'가 열리고 있는 이탈리아 밀라노 부근 로에서 13일(현지시간) 영국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구 식량 공급, 생명의 에너지'를 주제로 지난 1일 개막한 밀라노 엑스포 2015는 10월 31일까지 열린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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