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9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KBO) 5경기와 미국프로야구(MLB) 7경기, 일본프로야구(NPB)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6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미국프로야구에서는 토론토-LA에인절스(1경기)전을 시작으로 디트로이트-밀워키(2경기), 마이애미-애리조나(3경기), 뉴욕 메츠-세인트루이스(4경기), 시카고 화이트삭스-클리블랜드(5경기), 휴스턴-오클랜드(6경기), 휴스턴-오클랜드(7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되며 야구팬들을 찾아간다. 일본프로야구에서는 세이부-지바 롯데(8경기), 소프트뱅크-오릭스(9경기)전이 지정됐다. 특히 최근 타격감이 올라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대호(소프트뱅크)가 속한 경기가 국내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두산-삼성(10경기), 넥센-LG(11경기), SK-한화(12경기), 롯데-KIA(13경기), NC-kt(14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선두권 대결인 두산-삼성의 경기와 ‘엘넥라시코’로 불리는 넥센-LG의 맞대결이 야구팬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야구토토 승1패는 국내외 프로야구 14경기를 대상으로 승(홈팀 2점차 이상 승리), 1(양팀 무승부 혹은 1점차 승부), 패(홈팀 2점차 이상 패배)를 맞히는 게임이다. 이번 6회차 게임은 오는 19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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