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장훈 "정부가 독도와 일본 문제에 대처한 게 없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장훈 "정부가 독도와 일본 문제에 대처한 게 없어"

입력
2015.05.14 09:28
0 0

가수 김장훈이 정부가 독도 문제에 대한 대처가 소홀하다고 주장했다.

김장훈은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외국에서 살아보니, 한국 책이 없어 기부도 했다. 독도 책이 있었지만, 모두 한국어로 돼 있었다"면서 "독도는 이제 첨예한 문제가 됐다. 전세계인이 한국에 대해 잘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논리적으로 무장해서 일본이 하는 것처럼 대처하면 된다. 영사관들은 놀고 먹는 가운데 세계 곳곳에 사는 국민들이 독도와 관련한 불만을 저에게 알려왔다. 독도와 일본 문제에 대해서 정부가 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김장훈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8월 1일부터 15일까지 70가지 형태의 독도를 만들어 전시하는 페스티벌 '70개의 독도'를 개최한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